MS, IE8「웹 표준」지원키로

마이크로소프트가 상호 운용성 확보 약속이 진짜임을 강조하고 있다. MS는 IE8이 웹 표준 기술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계획을 전환한다고 3일(미국시간)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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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좋은데 랜더링모드 선택을 위한 IE 만의 코드가 또 생겼지요.
기존 사이트는 IE8 에서 깨질경우 간단한 메타코드만 추가하면 된답니다.
매우 저질스런 상황입니다.

하지만 이정도로 IE의 개념이 바뀔줄은 몰랐습니다. 이것으로 IE의 이용자가 늘어날지 줄어들지..기대가 되네요. IE8 이 어서 나오고 IE6 이 거의 사라지는 날이 빨리 좀 왔으면 싶습니다.

대부분의 브라우저가 웹표준 준수에 근접하면서 웹퍼블리셔의 입지는 좀더 확고해질 것 입니다. 그러나 장기적인 전망이 있어보이진 않습니다. 그렇다고 안할것도 아니지요. 필수과목이죠.

더불어 CSS3 도 제발 빨리좀 보편화 되었으면 합니다.
CSS2 규격만으로는 10% 부족하거든요.